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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63

알베르 카뮈 소설 이방인 - 현대인의 고독과 사회의 부조리를 다룬 작품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은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1942년 출간된 이 소설은 프랑스 식민지 알제리를 배경으로 한 주인공 뫼르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름에 읽었었는데, 요즘 카프카의 소설 소송을 읽다가 비슷한 점이 있어서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이 유명한 첫 문장은 독자들에게 즉각적인 충격을 줍니다. 주인공 뫼르소의 무심하고 냉담한 태도가 단번에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어머니의 죽음조차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뫼르소의 모습은 이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암시합니다.카뮈 이방인 줄거리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만 슬픔을 전혀 표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례식 동안 담배를.. 2025. 12. 27.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 등장하는 작가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 등장하는 작가들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에서 다양한 작가들을 언급하며 소설가의 삶과 창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쳐냅니다. 직접적으로 특정 작가의 이름을 거론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의 글 곳곳에서 영향을 받았거나 존경하는 작가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작가보다는, 하루키의 문체나 주제에서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는 작가들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하루키는 자주 레이먼드 챈들러, 커트 보니것, 스콧 피츠제럴드 등 미국의 대중문학 작가들을 언급하며 그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또한, 나쓰메 소세키와 같은 일본 문학 거장의 영향도 받았음을 암시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루키가 언급한 작가들의 특징과 작품하루키는 이 책에서 자신의 .. 2025. 12. 26.
서울국제도서전 2024 관람 후기 서울국제도서전 2024 를 다녀왔습니다.작년에 이런 저런 일로 예매했던 티켓도 환불하며 참석하지 못했던 서울국제도서전. 올해도 코엑스에서 어김없이 열려 관람하러 갔습니다. 작년 일로 문체부의 지원도 받지 못하(않)고 규모를 줄이며 3층에서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더 몰리며 제가 관람한 2024년 6월 29일(토)은 네이버 예매 티켓 수령만 1시간이 걸렸습니다. 오후가 되며 사람들은 더 몰렸고 2시간이 걸린 관람객도 있는듯 했습니다.이런 혼돈의 전시장이었음에도, 여러 책들과 글들, 좋은 책들을 추천 받아 앞으로의 독서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소전300권 이것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이번생의 독서 생활은 잘 했다 말할 수 있을겁니다.기억에 남는 전시 부스이번 전시에서는 소전서림.. 202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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