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 [허먼 멜빌] 스타벅스와 모비딕 그리고 넷플릭스 라이프 리스트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오늘은 스타벅스와 모비딕,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라이프 리스트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브랜드와 고전 문학, 그리고 현대 영화가 어떻게 서로를 연결하는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스타벅스의 이름과 로고에 숨겨진 모비딕의 이야기,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라이프 리스트에서 모비딕이 어떻게 등장하는지 함께 소개할까 합니다.스타벅스와 모비딕의 특별한 만남스타벅스(Starbucks)라는 브랜드 이름은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Moby-Dick)에 등장하는 포경선 피쿼드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유래했습니다. 창업자 고든 보커는 캐스케이드 산맥과 레이니어 산이 그려진 오래된 광산지도에서 ‘스타보(Starbo)’라는 마을 이름을 발견하고, 곧장 소.. 2026. 1. 10. [송경원 편집장]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책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는 영화평론가이자 씨네21 편집장 송경원의 첫 평론집입니다. 이 책은 영화를 해설하거나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가 우리 삶에 남기는 궤적과 기억,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진솔한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28편의 영화와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에 대한 글을 통해, 저자는 영화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우리 삶의 일부임을, 또 영화를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영화에 대한 고백, 그리고 글쓰기의 의미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영화 글쓰기는 자신이 본 영화를 닮고 싶어 한다”고 말합니다. 영화와 하나가 될 수 없는 영화 글쓰기는 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지만, 계속 써 내려가며 자기 마음속 얼룩을 확인해야 한다고.. 2026. 1. 10. [김형철] 최고의 선택: 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김형철 교수의 최고의 선택: 어느 철학자의 질문수업은 경영과 인생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은 이들에게 ‘철학적 질문’의 힘을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다양한 기업과 조직에서 강연하며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리더십과 선택의 문제를 깊이 고민해왔습니다. 이 책은 숫자와 논리, 즉각적인 해답에만 의존하는 경영서와 달리, 진짜 리더와 현명한 선택이란 무엇인지 철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비즈니스와 인생의 딜레마, 철학으로 답하다이 책은 경영자, 리더, 그리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모든 이들이 반드시 마주치는 22개의 현실적 딜레마를 제시합니다. “팀원이 큰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조직개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2026. 1. 10. [배명훈 작가] 고고심령학자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오늘도 배명훈 작가의 작품입니다. 배명훈 작가의 고고심령학자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촘촘한 서사가 돋보이는 다섯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고고심령학’이라는 가상의 학문을 소재로 삼아, 현실과 환상이 절묘하게 교차하는 미스터리 판타지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고고심령학은 고고학 연구에 심령현상을 접목시킨 학문으로, 문자로 남지 않은 고대 언어나 생활양식을 연구하기 위해 그 시대의 혼령을 불러내어 직접 관찰하고 질문하는 방식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없는 이 신조어는 배명훈 작가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엽니다.독특한 설정과 흡입력 있는 전개소설의 주인공은 한국 고고심령학계를 대표하는 문인지 박사의 제자, 젊은 여성 고고심령학자 조은수입니다. 스승이 세상을.. 2026. 1. 9. [배명훈 작가] 타워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배명훈 작가의 신작 기병과 마법사를 재밌게 완독했습니다. [배명훈 작가] 기병과 마법사 신간 책 소개 후기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신간은 잘 안사는 편인데, 배명훈 작가의 신작이 나와 출간일에 구매했습니다. 이번 작품 기병과 마법사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이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la-bohe.me 배명훈 작가의 작품중 가장 먼저 본 책은 오늘 소개해드릴 타워라는 단편 모음집이었습니다. 이 책은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연작소설집으로, 2009년 출간과 동시에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절판 후에도 꾸준히 회자되다 2020년 개정판으로 돌아온 작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초기 표지입니다. 이 책은 ‘빈스토크(Beanstalk)’라는 67.. 2026. 1. 9. [황경신] 생각이 나서 -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라보엠입니다.제가 20대에는 페이퍼라는 잡지를 매달 봤습니다. 오늘은 그 잡지의 편집장이었던.황경신 작가의 생각이 나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짧은 에세이와 감각적인 사진이 어우러진, 일상과 기억, 그리고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담은 책입니다. ‘생각이 나서’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누군가를, 어떤 순간을, 혹은 잊고 있던 감정을 문득 떠올리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는 일기처럼, 때로는 편지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독자에게 조용히 말을 건냅니다. 생각이 나서 이후 생각이 나서2: 그리고 나서 누군가가 미워진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첫번째 책을 더 좋아하지만 가방에 오랫동안 넣고 다녔더니 너무 너덜너덜해져서,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2번째 책의 표지를 올려두겠습니다... 2026. 1. 9.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