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서림1 소전서림 - 책으로 지은 숲, 당신만의 프라이빗 서재 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올해 국제도서전에서 가장 눈에 띄였던 부스가 소전서림이었습니다. 오늘은 소전서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담동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은 소전서림은 '흰 벽돌로 둘러싸인 책의 숲'이라는 의미를 지닌 독특한 문화 공간입니다. 2020년 문을 연 이곳은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문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건축과 공간소전서림의 외관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스위스 건축가 다비데 마쿨로가 설계한 이 건물은 하얗고 네모난 상자를 수직으로 겹겹이 쌓아 올린 듯한 독특한 모양새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외관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소전서림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비밀 북클럽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1..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