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국이 싫어서 예고편 고아성 주연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방황하는 청춘들의 행복 찾기 여정. 2024년 8월 2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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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명화] 시네마천국 영화와 같은 삶을 담은 영화](/content/images/size/w960/2025/06/63.png)
[주말의명화] 시네마천국 영화와 같은 삶을 담은 영화
시네마천국은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유일한 극장 이름이기도 하지만, 영화 하나만 보며 살다가 영화 감독까지 된 토토의 영화같은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전쟁중이던 유럽의 시골 마을의 영화만 알던 소년, 그리고 영화같은 사랑을 하던 청년, 중년의 성공한 영화 감독이 되는 단순한 플롯속에서 영화같은 삶을 살아간 토토라는 한 인물에 잘 담아냈습니다.
2024년 8월 개봉 영화 추천 라인업
2024년 8월에는 꽤 괜찮은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 영화라야 영화관을 찾는 시대이지만, 영화관에서 봐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리볼버, 트위스터스, 에일리언 로물루스
![[예고편] 트위스터스 영화 - 미나리 정이삭 감독](/content/images/size/w960/2025/06/62.jpg)
[예고편] 트위스터스 영화 - 미나리 정이삭 감독
토네이도를 다룬 영화 트위스터스가 북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위스터(1996)의 속편인 이 작품은 영화 미나리의 한국계 정이삭 감독의 연출, 탑건 매버릭, 넷플릭스 히트맨의 글렌 파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데이지 에드거존스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규모가 상상 이상인 미국의 토네이도를 쫓으며 실체를 파악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국 개봉일은 2024년 8월 14일 수요일입니다.
서브서베언스 Subservience 영화 메이드 예고편
메간폭스가 인간의 일을 돕는 AI 로봇이 되어 인간에게 치명적인 존재로 돌아옵니다. Subservience - 복종심이라는 의미의 이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모든 가족과 집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살아있는 듯한 인공 지능 안드로이드인 앨리스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 리부트 트릴로지 디즈니플러스
이 리부트 3부작은 1960~1970년대의 오리지널 시리즈의 프리퀄격인 작품으로 혹성탈출 오리지널 내용과 이어지며, 유인원들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시저라는 유인원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크로스 예고편 황정민 염정아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8월 9일(금)에 공개될 영화 크로스는 전직 요원인 베테랑 주부 강무(황정민)와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형사인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 크로스는 2024년 8월 9일(금) 넷플릭스 공개일을 확정했습니다.
디베르티멘토 영화 시사회 후기
디베르티멘토 시사회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의 이민자 출신 마에스트라 자히아 지우아니가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를 만든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디베르티멘토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화들을 수입해 오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제공에 참여한 디베르티멘토 개봉은 2024년 8월 7일 입니다.
영화 리볼버 예고편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출연 느와르
넷플릭스 길복순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보여줬던 전도연이 무뢰한(2015)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승욱 감독 연출의 리볼버를 통해 더 찐한 느와르 돌아옵니다. 개봉은 2024년 8월 7일 예정입니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영화 후기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주연의 1960년대 아폴로 11호의 달탐사의 뒷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발사 책임자 콜과 홍보 담당자 켈리를 주축으로 삼아 아폴로 달탐사와 음모론을 잘 버무려 유쾌한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영화] 컨택트 에이미 아담스 SF 외계 생명체와의 대화](/content/images/2025/06/44-1.jpg)
[영화] 컨택트 에이미 아담스 SF 외계 생명체와의 대화
원제는 Arrival - (도착)이지만, 1997년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콘택트라는 외계와의 접촉을 담은 영화가 있어서인지 컨택트로 제목이 바뀌어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Arrival 어라이벌이라는 단어가 한국인에게는 쉽게 전달되지 않고 바뀐 제목인 콘택트가 영화 주제와도 맞는 제목이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마더스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모성 스릴러](/content/images/size/w960/2025/06/43-1.jpg)
[영화] 마더스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모성 스릴러
원작 소설과 영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마더스는 이웃인 앨리스(제시카 차스테인)과 셀린(앤 핸서웨이) 사이에서 아이의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건과 함께 벌어지는 두 엄마의 미묘한 감정선을 다루고 있습니다.